MOU 체결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 교보생명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과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건강생활 전문 플랫폼 ‘밸런스콕’을 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밸런스콕’은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정보 콘텐츠와 관련 상품을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신개념 구독 서비스이다.
특히 이 플랫폼은 AI 기반의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큐레이션은 건강/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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