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 "준지 '2022 FW 시즌 컬렉션' 참여"

심준보 기자

2022-01-25 11:32:36

에어서울과 준지가 함께한 2022 FW 컬렉션 모습.
에어서울과 준지가 함께한 2022 FW 컬렉션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준지의 '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 참여해 '자유로운 여행'을 테마로 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준지의 2022 FW 컬렉션에서는 지속되는 팬데믹 속 사람들의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의 에어서울 항공기 등을 무대로 다양한 아이템 촬영이 진행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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