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양의학회 학술대회는 한국영양의학회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학회로, 지난 16일(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사 스트레스 관리의 실제’라는 주제로 ▲혈당관리 ▲체중관리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간 건강 ▲경험 나누기 세션 등이 진행됐다.
이준형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간 건강’ 세션에서 ‘환경성 유해인자검사의 소개’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전문의는 현대인의 생활 속에 노출된 내분비계교란물질(Endocrine-disrupting chemicals, EDC)과 이를 검출하는 환경성 유해인자 패널검사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내분비교란물질 노출에 대한 조기진단과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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