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각자대표집행임원에 신장호·강승우 선임

심준보 기자

2022-01-17 16:03:06

(왼쪽부터)강승우·신장호 쌍용정보통신 대표/사진 제공 = 쌍용정보통신
(왼쪽부터)강승우·신장호 쌍용정보통신 대표/사진 제공 = 쌍용정보통신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아이티센(124500)그룹의 쌍용정보통신(010280)이 최근 각자대표집행임원으로 신장호, 강승우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박진국 대표집행임원에서 신장호, 강승우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되었다. 신장호 대표는 제일은행을 거쳐 LG CNS에 입사해 공공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아이티센그룹에서 전략사업부문장을 맡아 공공사업부문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강승우 대표는 한화그룹, 현대정보기술, SK C&C를 거처 아이티센그룹에 입사했으며, 쌍용정보통신에서 이행관리∙이행역량 강화 총괄, 컴피턴시센터 센터장 등을 맡은 공공 SI사업부분의 전문가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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