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2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마케팅 본격화…"공식 차량 전달"

심준보 기자

2022-01-13 16:14:08

기아가 12일(화)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딜런 알콧(Dylan Alcott)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크레이그 타일리(Craig Tiley), 휠체어 테니스 선수 딜런 알콧(Dylan Alcott),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기아호주 COO 데미안 메레디스(Damien Meredith)가 호주오픈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기아가 12일(화)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딜런 알콧(Dylan Alcott)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크레이그 타일리(Craig Tiley), 휠체어 테니스 선수 딜런 알콧(Dylan Alcott),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기아호주 COO 데미안 메레디스(Damien Meredith)가 호주오픈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후원 21주년을 맞아 공식차량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딜런 알콧(Dylan Alcott)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스포티지 70대, 카니발 50대, EV6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는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에이스 포 오션즈(Aces for Oceans)’ 디지털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아는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대회 기간 중 EV6 전시 부스 운영, 디지털 콘텐츠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호주오픈 경기장 중 4번째로 큰 5천석 규모의 ‘기아 아레나’를 준공하고 현장 방문객 및 글로벌 시청자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 아레나 모습
기아 아레나 모습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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