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비전 'Future Builder' 제시

심준보 기자

2022-01-06 09:51:17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비전 'Future Builder' 제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6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현지시각으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2)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비전으로 ‘Future Builder’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컨벤션센터 내 웨스트홀 현대중공업그룹 부스에서 국내외 기자들을 초청,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세계가 성장하는데 토대를 구축해 온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난 50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올 50년은 세계 최고의 Future Builder가 되어 더 지속가능하고 더 똑똑하며 그리고 더 포용적인,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대표를 시작으로 아비커스의 주효경 엔지니어,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 클루인사이트의 마이클 류(Michael Ryu) 전략총괄이사(Chief Strategy Officer)의 순으로 ‘Future Builder’ 관련 주제별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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