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 개점

안여진 기자

2022-01-03 17:23:07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은 3일 개점하는 TCE시그니처센터와 본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한국씨티은행 직원(22명)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은 3일 개점하는 TCE시그니처센터와 본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한국씨티은행 직원(22명)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우리은행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시 역삼동 아세아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이하 TCE 시그니처센터)’를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영업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3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배치되며, 고객들은 원스톱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치된 PB들은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최우수 자산관리(WM) 인력으로 기존에 한국씨티은행에서 관리했던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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