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대한화섬과 '올해의 태광인상·대한인상' 시상식

심준보 기자

2021-12-29 09:16:22

태광산업, 대한화섬과 '올해의 태광인상·대한인상' 시상식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9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안전환경·정도경영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섬유 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12월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1년 올해의 태광인상, ’올해의 대한인상’ 시상식을 각각 개최했다.

시상식은 임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운영하는 제도로, 2016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았다.

시상은 ‘올해의 태광인상’, ‘올해의 대한인상’, ‘정도경영인상’에 이어 엔지니어상을 신설하여 공장에서의 제도혁신, 공정개선 등에 혁신적인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전형으로 공적서 내용 심사를 진행했으며 2차로 후보자 공적 발표회를 열어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