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 개최…상패·상금 전달

심준보 기자

2021-12-07 10:06:07

한미약품,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 개최…상패·상금 전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미약품은 5일 제20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수필문학상은 환자와 의사 간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한미약품과 ‘청년의사’ 신문이 2001년 제정한 의료계 대표 문학상이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산문’을 통해 정식 수필 작가로 등단하게 된다. 수필문학상 심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의 대가 정호승 시인과 소설가 한창훈, 문학평론가 홍기돈 교수(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가 맡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의료인들이 의료 현장 속 생생한 이야기들을 수필로 풀어낸 128편의 작품을 응모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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