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지역사회와 상생…결식우려아동 지원 사업 나서

심준보 기자

2021-11-23 17:35:13

(왼쪽부터) 행복도시락 울산점 김용식 상임이사,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부 강학봉 사무처장/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왼쪽부터) 행복도시락 울산점 김용식 상임이사,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부 강학봉 사무처장/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울산시·울산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한 결식우려아동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울산지역 내 사각지대 결식아동 20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지역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내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아동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지자체, 지역사회 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울산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에서는 겨울방학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높아진 울산 지역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한 주에 5식, 총 1만3200여 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