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21 그라비티 B2C 전시장, 행사 첫날부터 관람객 관심 집중

심준보 기자

2021-11-19 17:50:01

G-STAR 2021 그라비티 B2C 전시장, 행사 첫날부터 관람객 관심 집중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21’ 첫날부터 B2C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라비티 부스는 18일 지스타 B2C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스타에서 공개된 신작들의 시연대에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부스 주변이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그라비티는 지스타를 찾은 게임 팬들이 기존 타이틀 및 신규 타이틀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자회사 타이틀을 포함한 총 9종의 출품작에 대한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카프라 댄스 퍼포먼스’, ‘RO 캐릭터와 카프라 포토타임’ 등 볼거리와 함께 ‘RO 퀴즈쇼’, ‘라그나로크 온라인 퀴즈 레볼루션’을 진행,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그라비티 부스 전체를 체험하며 즐기는 ‘RO 스탬프 랠리’, 대기 관람객들을 위해 대기존에서 깜짝 진행하는 ‘포링이를 이겨라!’, 현실감이 느껴지는 ‘트릭아트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알차게 구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스타에 오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 현장 상황을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하는 세심한 배려도 갖췄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부스 및 콘텐츠 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부스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