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오창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심준보 기자

2021-11-18 17:11:15

GC녹십자 오창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행정안전부장관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GC녹십자가 오창공장이 18일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오창공장은 대지면적 13만 1,959㎡와 건축면적 3만 7,909㎡에 생산 라인과 실험실, 통합물류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시설이다.

회사측은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45001), 공정안전관리(PSM), SHE IT SYSTEM 및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고위험 작업에 대한 AI, IoT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통합방재센터 등 최첨단 소방/방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투자 실적이 높고 자발적 안전예방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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