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팬투’ 투표서 52.5% 득표율로 11월 생일 아티스트에 올랐다

이병학 기자

2021-11-02 12:32:53

엑소 찬열, ‘팬투’ 투표서 52.5% 득표율로 11월 생일 아티스트에 올랐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엑소 찬열이 글로벌 팬 선정 ‘11월 생일을 가장 축하해주고 싶은 아티스트’에 올랐다.

찬열은 최근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실시한 11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에서 총 투표수 약 68만 표, 득표율 52.5%로 1위에 등극했다. 군 복무 중에도 식지 않은 팬들의 사랑이 높은 투표 참여로 연결된 것이었다.

이에 따라 기념영상이 27일 찬열의 생일 당일 tvN ‘놀라운 토요일’ 방영 전 광고로 송출된다. 이 광고는 약 보름에 걸쳐 tvN의 다양한 프로그램 재방송 전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제작하고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의미를 더한다.

찬열은 현재 육군 9사단 소속으로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서 주인공 라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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