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톱'

김수아 기자

2021-10-20 08:50:36

CJ제일제당,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CJ제일제당이 가장 높은 평판을 얻었다.

뒤를 이어 2위 오리온 3위 농심 순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20일부터 2021년 10월 20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5,831,10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831,529개와 비교하면 11.9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오리온, 농심, 오뚜기, 대상, 동서, 팜스토리, 풀무원, 하림, 매일유업, 빙그레, 삼양식품, 롯데제과, SPC삼립, 롯데푸드, 대한제당, 교촌에프앤비, 동원F&B, 삼양사, 이지바이오, 동원산업, 남양유업, 서울식품, 사조산업, 푸드나무, 크라운제과, 마니커, 정다운, 선진, 샘표 순이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3,578 미디어지수 977,900 소통지수 340,974 커뮤니티지수 642,170 시장지수 2,176,621 사회공헌지수 180,9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82,15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195,602와 비교하면 9.21% 올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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