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 흡수합병

심준보 기자

2021-10-19 14:46:07

넷마블에프앤씨,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 흡수합병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넷마블은 19일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공동대표 서우원, 정철호)가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대표 김성훈)를 100%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나인엠인터렉티브는 EA스포츠 출신의 핵심 인력이 주축이 돼 2014년 설립한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얼티밋 테니스'와 '익스트림 풋볼', '9M 프로야구', 'CPBL 프로베이스볼'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주권비상장법인으로 넷마블에프앤씨가 존속회사,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소멸회사가 되며 합병기일은 12월 3일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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