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2021년 신입·경력 공개채용…오는 26일까지 접수

유경석 기자

2021-10-19 10:38:07

계룡건설산업 홍보이미지. 자료=계룡건설산업 홈페이지 캡처
계룡건설산업 홍보이미지. 자료=계룡건설산업 홈페이지 캡처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계룡건설산업(대표 한승구·이승찬)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재무·개발·홍보·경영)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2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보훈 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SOC, 부대토목), 설비(설비·기계시공), 개발(개발사업, 신사업, 도시정비, 분양관리, 상품-인허가, 상품기획-디자인)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AI면접(신입만 해당),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1970년 창립한 계룡건설산업은 코스피 상장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2조 244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18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리슈빌'을 보유하고 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