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 행사는 카카오커머스와 강원도가 맺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인 결과물로, 코로나로 인한 외식소비 감소/이상기후 등 수급불안정 상황이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랭지 무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주문은 주문 시작 이틀 만에 약 80톤 가량의 준비 물량(* 20kg*4000박스)이 완판됐다. 주문이 끝난 현재에도 1600여명의 고객들이 ‘‘재주문 알림 받기’를 신청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재주문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강원도와의 추가 상품 판매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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