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진주피에르테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77.14대 1

유경석 기자

2021-10-14 15:59:08

더샵 진주피에르테 전면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더샵 진주피에르테 전면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경남 진주시 첫 더샵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평균 77.14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만61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1㎡타입은 1만463명(해당, 기타지역 합계)이 몰리며 107.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 산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이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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