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 16일·23일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 실시

심준보 기자

2021-09-24 11:00:48

에어서울, 10월 16일·23일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 실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에어서울이 10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10월 무착륙 비행은 16일(토)과 23일(토)에 진행하며,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작년 12월부터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은 지금까지 월 평균 2회 이상 운항을 지속하며 평균 95%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은 면세점과의 제휴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매 편마다 항공권과 일본 현지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승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류 등의 기내 면세품 할인율도 가장 높아, 면세 쇼핑을 위해 2-3번 이상씩 재탑승하는 승객이 많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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