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해외직구 수입명품’ 특가전 진행

심준보 기자

2021-09-23 13:34:36

G9, ‘해외직구 수입명품’ 특가전 진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G9(지구)가 오는 30일까지 ‘수입명품 특가전’을 연다. 해외직구 프로모션으로, 병행수입을 통해 구찌,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천 상품으로, ‘구찌 GG 슈프림 캔버스 토트백 스몰’, ‘버버리 캠벌리 하우스체크 앤 레더 토트백’을 선보인다. ‘버버리 햄프셔 체인숄더’, ‘구찌 오피디아 gg 슈프림 미니백’도 판매한다.

‘월간 지구직구’ 행사에서도 명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578004)’을 1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플랩숄더(1BD311)’를 5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메인 페이지에서 ‘해외직구 수입명품’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명절전후로 쇼핑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G9가 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인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상품 거래액을 살펴본 결과, 작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품목별로, 수입명품은 전체 8% 증가했는데, 특히 여성용 명품가방은 51%, 명품 지갑은 53%였다. 이 외, 브랜드 신발/가방은 120%, 쥬얼리/시계는 58%, 골프용품은 7% 각각 성장세를 보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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