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언택트 형식으로 차량 정비를 진행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중개 플랫폼 '알카고'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알카고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예약 후 결재하면 정비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차량을 가져가고, 정비가 완료된 후에는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가져다준다.
차량이 없는 사이에는 알카고가 지원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직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GS칼텍스는 '에너지 컬렉션 카드2'를 선보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에너지 컬렉션 카드2'는 GS칼텍스 앱으로 사용할 때와 일반카드를 사용할 때 각각 15%,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정비, 주차나 세차 등에서도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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