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ESG위원회 문상일 위원, ㈜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 박장배 전무,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홈쇼핑과 ㈜세진플러스, 환경재단은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섬유패널 활용 사회공헌 ▲폐섬유 수급 및 섬유패널 판로 확대 지원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폐섬유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탄소저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폐섬유 업사이클링’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에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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