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도민들 위한 정책 개발 최선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김정훈 기자

2021-09-09 16:39:21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무안=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도의회는 9일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윤명희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후반기)으로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균형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전남도정과 교육발전을 위한 ‘도민명예기자 운영 조례’, ‘교육감 업무협약 기본 조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등을 제정하면서 의정활동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윤명희 의원은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힘써 정책위원회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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