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한국쌀가공식품협회, ‘2021 쌀가공품 품평회 개최사업’ 업무협약 체결

심준보 기자

2021-04-07 10:30:25

사진 제공 = 인터파크
사진 제공 = 인터파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인터파크가 우리 쌀로 만든 우수 쌀가공품 발굴 및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힘을 쏟는다.

인터파크는 지난 6일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2021 쌀가공품 품평회 개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태근 인터파크 뉴비즈사업부장, 윤승우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파크와 쌀가공식품협회는 △우수 쌀가공품의 공동 발굴 및 육성 △온라인판로 지원 △우수제품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그 일환으로 인터파크는 쌀가공식품협회,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1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인터파크 식품 전문 상품기획자(MD) 품평회와 소비자 투표 등 종합해 맛∙품질∙상품성을 고루 갖춘 ‘쌀가공품 TOP10’을 선정한다.

품평회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 받은 상품에 대해서는 기획전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유통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콘텐츠 제작과 체험단 운영, 대내외 광고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스타 상품을 발굴하고, 이들 업체의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며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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