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페이’는 약 1,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이커머스 대표 간편결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착륙 관광비행과 면세쇼핑 등 포스트 코로나 흐름에 맞춰 항공, 여행업 제휴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종 할인, 적립 혜택이 가득하다.
먼저, 티웨이항공은 스마일페이의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구현한 상업자 표시 결제(Private Label Payment, PLP) ‘티웨이페이’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기념해 오는 4월 22일까지 7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사용한 카드에 상관없이 1만원 할인 혜택을 매일 ID당 1회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와 손잡고 새로운 티웨이페이를 선보인 후 진행하는 티웨이항공의 첫 프로모션이다.
기존에 적립해둔 스마일캐시(G마켓, 옥션, G9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도 사용 가능하며, 결제 후 카드결제 금액에 대해 0.3%를 스마일캐시로 재적립 해준다.
롯데면세점에서도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일페이 모든 결제 건의 3%를 횟수제한 없이 최대 3만원까지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티웨이항공, 진에어 무착륙항공 결제 고객을 위한 롯데면세점 결제전용 적립금도 ID 당 1회 지급한다.
$250 이상 결제 시 $25, $500 이상 결제 시 $50 스마일페이 결제전용 적립금을 증정하며, 증정된 결제전용 적립금은 스마일페이 결제 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김경희 스마일페이 제휴영업팀장은 “스마일페이와 티웨이항공, 롯데면세점이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스마일페이는 산업 전반에 걸친 전방위적 파트너십 구축이 강점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는 쇼핑에 특화된 간편결제로, 식품, 외식, 문화, 패션, 뷰티, 레저, 어학 등 전방위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여행, 관광업 제휴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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