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보리보리, 최대 95% 할인 빅 이벤트 실시

심준보 기자

2021-03-23 10:00:42

이미지 = LF 하프클럽, 보리보리
이미지 = LF 하프클럽, 보리보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23일과 24일 단 이틀,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전을 열고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빅 이벤트로,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 하프데이·보리데이는 지난 1차 행사보다 더욱 큰 규모의 할인으로 준비됐다.

각 사이트는 20여 개의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하프클럽은 최대 90%, 보리보리는 최대 95% 할인을 진행한다.

각 사이트는 행사 기간 중복 적용이 가능한 7% 추가 할인쿠폰 10장을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하프클럽은 1일 최대 3만 원, 보리보리에서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스마일페이를 통해 처음 결제하는 고객은 5만 원 이상 단일 상품 구매 시 스마일캐시 5천 원을 적립할 수도 있다.

먼저 하프클럽에서는 LF 신사 라인의 독점 컬렉션이 열린다.

닥스신사는 정장 세트를 51~71% 할인해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TNGT와 블루라운지는 베스트 인기 상품을 각각 최대 80%, 87% 할인해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닥스레이디스, 피에르가르뎅, 크레송 등이 참여한다.

하프클럽에서만 제공되는 시크릿 쿠폰을 활용해 브랜드 시그니처 컬렉션을 최대 90%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 버켄스탁 등 슈즈 브랜드도 인기 상품을 1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스포츠 의류 모음전도 마련됐다.

나이키, 푸마, 엘레쎄, 아디다스 등 10여 개 스포츠 의류 브랜드가 최대 70% 할인을 진행하며, 특히 봄 시즌 남녀노소 관계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맨투맨은 2만 원대부터 구성됐다.

보리보리는 40여 개 브랜드를 모아 트렌드키즈 기획전을 준비했다. 빠른 품절이 예상되는 인기 봄 신상품을 모아 최대 60% 할인을 진행하며 무료배송과 사은품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등 백화점아울렛키즈 통합전이 최대 75% 할인율로 진행되며 베이비, 주니어 등 연령에 따른 봄 신상품과 여름 의류 프리뷰 기획전도 마련됐다.

패션 외 아이의 교육을 위한 장난감 및 교구, 도서 통합전도 진행된다.

특히 원목 주방놀이로 유명한 브랜드 피에스타는 인기 세트 상품을 보리보리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출산 및 육아 용품도 최대 50% 할인에 추가 쿠폰 혜택을 더해 판매한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외출복을 마련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남녀 일상복 및 비즈니스룩은 물론 아이를 위한 등원룩과 교육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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