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 자율방재단, 면 소재지 코로나19 방역작업 실시

김정훈 기자

2021-01-22 16:26:40

서호면 자율방재단 방역작업/사진=영암군
서호면 자율방재단 방역작업/사진=영암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영암군 서호면 자율방재단(방재단장 오재명)은 22일부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관공서와 학교입구, 농협, 상가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주요 중심지에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최근들어 타 읍면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예방과 선제적 방역 대응을 위해 2월말까지 격일제로 서호면 자율방재단원 70여명이 방역활동에 참가한다.

올해 취임한 오재명 서호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 19로부터 청정한 서호면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호 자율방재단은 재해, 재난을 대비해 도로변 제설작업과 노거수 정비, 저수지 제방정비등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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