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약 3주간 버스킹을 진행한 영암중학교 학생들은 자율로 참여해 노래와 장기를 선보이며 공연비를 십시일반 모아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뜻깊은 활동을 통해 성금을 모은 영암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모금액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암의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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