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739∼743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광주 739번 확진자는 성남 7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는 739번과 741번은 성남 724번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 724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7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740번 환자는 서구 금호동 주민이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742·743은 러시아와 독일에서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아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743명으로 늘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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