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남성 의용 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화재경보기(110대) 설치, 안전점검, 마스크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영역을 확대·실시할 계힉이다.
김영일 대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소방현장 활동에 대한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해 나갈것" 이라며“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식 연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과 함께 하기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연계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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