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포함, 변형석 IBK기업은행 진접지점장,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샤워플러스 임직원 등이 참여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사옥을 포함해 신공장 시공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심미숙 샤워플러스 대리가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해 공로패를 받았다.
샤워플러스 신사옥 1층에는 ▲마케팅기획팀 ▲고객만족팀 ▲품질보증팀 ▲경영지원팀이 위치한 사무실을 비롯, 회의실과 촬영실이 마련됐다.
이어 직원들이 휴식 공간인 카페테리아도 마련됐으며 2층에는 쇼룸과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섰다.
오교선 샤워플러스 대표는 "신사옥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착공에 들어가 1년여 만에 완공됐다"면서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샤워플러스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조광한 남양주 시장, 변형석 IBK기업은행 진접지점 지점장(현), 최상진 IBK기업은행 진접지점 지점장(전), 남양주시청 이용복 산업안전국장,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김다솜 아나운서가 맡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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