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특별 프로모션 실시... 소상공인 대상 15만원 추가 할인 제공

이경호 기자

2020-12-01 13:55:50

르노삼성자동차, 특별 프로모션 실시... 소상공인 대상 15만원 추가 할인 제공
[빅데이터뉴스 이경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12월 한달간 실시한다.

먼저, New QM6, The New SM6, 르노 캡처,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18일까지 조기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M3는 18일까지 조기 출고 시 2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New QM6, The New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 각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먼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 대표 중형 SUV ‘NEW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New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가 추가로 지원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The New SM6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에 더해 저금리 할부 혜택(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2.9%)을 제공한다. TC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혜택과 최대 72개월간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XM3 TCe 구매 고객은 무상 보증연장(5년/10만km)과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또는 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GTe 구매 고객은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XM3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캡처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금리 할부 혜택(최대 36개월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 금리 3.9%),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간 금리 4.9% 또는 48/60개월간 금리 5.5%),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잔가율에 할부금 유예 혜택을 추가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인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간 금리 4.9%)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매월 상환 부담을 줄였다.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구매 고객은 송구(Bye Old)영신(Buy Master)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50만원 현금 할인 또는 50만원 현금 할인 및 20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0개월까지 3.5%의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24개월간 금리 3.9% 또는 36개월간 금리 4.9%),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까지 금리 4.9%)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용품 구입 지원비 최대 70만원 또는 현금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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