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남성복 통합 캠페인 진행

심준보 기자

2020-11-03 11:31:14

이미지 제공 = 신성통상
이미지 제공 = 신성통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앤드지,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통합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E KEEP YOU WARM, 36.7℃’의 슬로건과 함께 공개된 통합 광고캠페인은 지오지아 모델 박서준, 올젠 모델 원빈, 앤드지 모델 정해인, 에디션 센서빌리티 모델 이진욱 등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를 대표하는 톱 배우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별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전 공개된 광고캠페인 속 메시지에는 ‘그냥, 무조건 응원할게요’ ‘이제까지 충분히 잘했어요’ ‘잘생기면 역시 훈훈하죠?’ 등의 따뜻하고 위트있는 글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관계자는 “이번 남성복 통합 캠페인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온 국민의 마음이 힘든 시기에 겨울 체온 뿐만 아니라 마음의 온도도 정상체온 보다 0.2℃ 더 올려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각 브랜드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오지아, 올젠, 앤드지,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함께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은 잠실롯데월드몰 스퀘어 지하 광장과 브랜드별 공식 SNS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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