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자사앱 4천원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앱에서 진행되며 네고왕 카테고리인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단품과 5가지 구성의 세트 메뉴(메이플버터갈릭 2조각+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치즈볼4개/메이플버터갈릭 6조각 + 황금올리브/크리스피/자메이카/블랙페퍼 반마리, 메이플버터갈릭 4조각+BBQ 모둠볼 6개)를 포함한 총 6종의 시리즈 메뉴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네고왕 특별편 기념 메뉴였던 ‘메이플 2조각+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치즈볼 4개’ 세트가 메이프버터갈릭 전 구성 중 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56%의 매출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이번 할인 행사부터 정식 메뉴로 채택되어 현재 자사앱 한정으로 주문 할 수 있다.
한편, BBQ는 10월 기준 자사앱 가입자 수 25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업계에서도 경이로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자사앱 주문을 통해 패밀리(가맹점)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어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앱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
BBQ측은 “네고왕 유튜브 조회수가 2000만뷰를 넘는 등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사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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