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영산강 쓰레기 정화활동 ‘구슬땀’

김정훈 기자

2020-10-22 07:01:33

정화활동/사진=무안군
정화활동/사진=무안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강변 자전거길을 위해 영산강변 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6,000톤을 수거해 소각 처리중이며, 연말까지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이면 가족단위 산책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영산강변을 찾는 군민들이 많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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