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방역 대응 체계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문화공연 상품의 활성화에 작지만 힘을 싣기 위함으로, 모든 공연 및 전시 상품들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 전시, 키즈, 체험 등의 문화상품을 엄선한 티몬의 ‘오늘의컬쳐’는 구매 당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티몬 고객들만 예매 및 관람 가능한 단독 회차인 ‘티몬스테이지’를 선보여 인기 ▲연극 ’오만과 편견’과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또한, 21일에는 대작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국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티켓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록, 옥주현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최근 진행된 예매처 티켓 오픈 시 단숨에 전석 매진된 공연이다. 해당 공연 또한 티몬 단독 회차인 ‘티몬스테이지’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20일까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기대평을 남긴 10명의 고객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티몬 고객만을 위한 ‘티몬스테이지’ 공연 회차를 준비하는 등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코로나로 지쳐있는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다양한 상품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오전 11시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에서는 ‘쑈트리트 파이터’ 생방송 판매가 진행된다. 가수 슬리피와 트롯신동 임도형이 현미누룽지(6,500원)와 박대+간고등어 세트(1만1,900원)를, 헬스트레이너 숀리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석류콜라겐 등 GC녹십자 건강보조식품(1만6,900원)을 판매한다. 방송인 유재환은 모친과 함께 출연해 코지마 코지체어를 압도적 특가인 169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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