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심준보 기자

2020-10-20 09:46:03

이미지 제공 = 한국토지신탁
이미지 제공 = 한국토지신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국토지신탁에서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사업부문(부동산신탁, 부동산금융, 리츠, 도시재생) 및 지원부문(법무, 마케팅, 전산)으로, 오는 10월 25일(일)까지 회사 공식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우려, 회사 공식 유튜브 계정 상 채용 안내 영상을 게재하여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사규상 채용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보훈대상자는 채용전형 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 인·적성검사(온라인) - 1차 실무면접 -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1년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채용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신탁업계 1위(2019년 자기자본 기준) 회사로서, 전문 경력직원 수시채용 외에 잠재력있는 우수직원 확보를 위한 신입직원 공채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인사담당자는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 부동산신탁 또는 부동산금융업에 관심을 가진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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