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온,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심준보 기자

2020-09-23 09:55:18

이미지 제공 = 새온
이미지 제공 = 새온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대전 기술기업인 ㈜새온(대표 김진현, 강석범, 정세영)이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새온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선정을 통해 수요가 필요한 기업에게 자체 개발한 서비스 JAM패키지를 400만원에 제공하게 되며, 중기부는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400만원 한도내에서 비용의 90%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새온은 JAM 패키지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기존에 800~1000만원선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는 최대 60%할인된 400만원에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수요가 필요한 기업은 10%만 부담하면 JAM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서비스 품질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는 ㈜ 새온의 JAM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PC 및 스마트폰 환경 어디에서나 쉽게 연동이 될 수 있으며 직접 대면회의를 하는 것처럼 고강도 화상서비스 및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현 ㈜새온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을 딛고 국내 기업들에게 IT강국에 걸맞는 기업 비대면 서비스 솔루션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언택트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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