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세이브 유료회원, “일반 고객보다 5배 자주 구매했다”

심준보 기자

2020-09-21 15:20:30

이미지 제공 = 티몬
이미지 제공 = 티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자사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의 구매력이 일반 회원보다 월등히 높아 유료회원제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이 8월 슈퍼세이브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회원 대비 월 평균 구매 횟수는 약 5배, 건 당 구매액은 약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세이브 회원이 더 자주, 더 많이 구매했다는 뜻이다.

멤버십 전용 할인쿠폰, 구매 적립금, 전용 이벤트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슈퍼세이브는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강력한 전용 혜택들을 하루 약 82원꼴로 누릴 수 있는 알찬 유료멤버십제도다.

9월에는 연간 가입비 5만원을 결제하면 2만원의 웰컴 적립금을 특별 제공해 실질적으로 3만원에 가입하는 셈이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구매할 때마다 상품 금액의 2%가 적립되며, 회원만 구매할 수 있는 1원딜, 100원딜 등의 전용 특가딜도 매일 오픈된다.

티몬은 9월 22일 슈퍼세이브데이에도 강력한 혜택을 앞세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우선 ‘행운 적립금 복권’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0배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적립금 복권 100원딜을 구매하면, 22일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자는 최대 3만원까지, 그 외 회원은 최대 3천원까지의 적립금을 랜덤 지급하는 방식이다.

티몬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전용 특가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자만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은 총 6개로, 각 그룹별로 1개의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편의점 3천원권, ▲광천명가 도시락김 16봉x2세트, ▲한예지 천연펄프 3겹 화장지 22m 24롤x2팩,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20봉 등은 모두 할인가에 판매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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