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골프, 국내 유일 1·2일차 박인비·고진영 선수경기 독점 생중계

심준보 기자

2020-07-29 14:04:51

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에서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독점 중계하는 선수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또는 IPTV 앱(App.)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고진영 선수를 포함해 총 132명이 출전한다.

U+골프는 이번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1·2라운드를 오전 8시 20분부터 중계한다.

따라서 국내 유일하게 U+골프에서만 오전 8시 40분부터 경기를 시작하는 박인비 선수(1라운드)와 고진영 선수(2라운드)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U+골프를 제외한 기타 서비스는 통상적으로 12시부터 시작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과 31일은 오전 8시 20분부터, 8월 1일과 2일은 각각 11시, 12시부터다.

이에 따라 U+골프 고객은 나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8개 조(총 24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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