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20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내달 17일까지

심준보 기자

2020-07-28 16:21:31

이미지 제공 = 태영건설
이미지 제공 = 태영건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데시앙 브랜드의 태영건설이 2020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현장관리, 환경플랜트, 민자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늘(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9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대형 종합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2조 2974억 원이다. '데시앙(DESIAN)'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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