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소노캄고양’과 ‘비발디파크’가 최근 오픈한 신개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이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 레스토랑, 야외 플레이그라운드, 동물 병원, 케어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B/BC/NH 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소노캄고양/비발디파크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여행사업팀 이진곤 매니저는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어 여름 휴가 시즌 맞이 펫 전용 객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공간과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인구가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관련 상품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G9에서 최근 한달(6/12~7/12)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반려동물용품 전체적으로 두배 넘게(129%) 증가했다.
특히, 여름 휴가 시즌 등 동반 외출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외출용품 수요도 3배 이상(225%) 크게 늘었다.
이 중 이동가방/이동장은 167%, 차량용 캐리어/시트는 7배(600%), 반려동물 유모차는 6배(500%), 리드줄과 목줄은 각각 331%, 338% 상승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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