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특가위크', 하남돼지집 21% 단독 할인 판매

심준보 기자

2020-07-08 10:54:37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이미지 제공 = 티몬
이미지 제공 = 티몬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14일까지 ‘특가위크’를 개최하고 최대 30%할인 룰렛 이벤트와 블랙쿠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티몬블랙딜 등 차별화 매장을 강화해 역대급 쇼핑 기회를 전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특가위크 동안 ‘특가전용 쿠폰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매일 2회 참여해 최대 3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가상품은 물론 일반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도 매일 증정한다.

일반 고객도 매일 1회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5%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천원 할인의 블랙쿠폰도 지급한다.

또 특가위크 기간 동안 엄선된 초특가상품을 선보인다.

8일에는 ▲하림 신선 삼계탕 1+1, ▲칼하트 폴로 반팔티,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 500g를 특가에 판매하며, 9일에는 ▲프리미엄 일회용마스크 50매, ▲백년미가 10kg 찹쌀 섞인 쌀 10kg(즉시할인가) 등 역대급 혜택의 상품들을 매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티몬은 특가위크 기간 동안 티몬 단독으로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 전 메뉴 1만원 이용권을 21% 할인해 판매한다.

하남돼지집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로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최근 비대면 장보기 트랜드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다 합리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가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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