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 담금소주’ 로 집에서 직접 만드는 DIY 과실주

심준보 기자

2020-07-03 10:57:03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이 때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각자의 입맛대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DIY과실주 담그기를 추천한다고 3일 밝혔다.

DIY과실주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과일에 ‘처음처럼 담금소주’를 넣어 밀봉한 후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된다.

이 때 과일은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특히 매실은 씨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기호에 따라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더하기도 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고 있는 ‘처음처럼 담금소주’는 과실주를 담그기에 적합한 도수의 대용량 담금전용 소주다.

25도에서 35도까지 다양하며 1.8L 3.6L, 5L 용량이 있다.

과실주 담그기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개인의 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재료와 설탕의 양 등을 조절하며 나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음주문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직접 재료를 선택하고 완성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며 나만의 과실주를 집에서 만들 수 있어 새로운 집콕 취미로 즐기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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