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다수... 2위 아이시스, 3위 백산수 順

김수아 기자

2020-06-30 09:46:56

생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다수... 2위 아이시스,  3위 백산수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생수 브랜드평판 2020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다수 2위 아이시스 3위 백산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받는 생수 브랜드 20개에 대해서 지난 한 달 2020년 5월 29일부터 2020년 6월 29일까지의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3,075,6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 소비를 분석했다. 지난 5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2,337,205개와 비교하면 31.60% 증가했다.

브랜드평판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측정한 것이다.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류하여 평판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한 것이다. 생수 브랜드평판분석은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생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다수... 2위 아이시스,  3위 백산수 順
2020년 6월 생수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삼다수, 아이시스, 백산수, 에비앙, 스파클생수, 동원샘물, 지리산수, 몽베스트 생수, 풀무원샘물, 평창수, 진로 석수, 크리스탈생수, 수블리, 화이트 생수, 다이아몬드 생수, 퓨리스 생수, 퓨어라이프 생수, 순수 생수, 가야G워터, 남양천연수 순이었다.

생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다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42,898 소통지수 315,932 커뮤니티지수 191,6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0,44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26,124와 비교하면 15.05% 상승했다.

2위, 아이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925 소통지수 202,196 커뮤니티지수 54,0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2,213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3,956와 비교하면 82.50% 상승했다.

3위, 백산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812 소통지수 131,672 커뮤니티지수 57,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1,04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42,517와 비교하면 40.63% 상승했다.

​4위, 에비앙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150 소통지수 119,606 커뮤니티지수 86,4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5,183 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4,002와 비교하면 82.16% 상승했다.

5위, 스파클생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012 소통지수 25,279 커뮤니티지수 14,8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5,160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0,038와 비교하면 12.56% 상승했다.


생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다수... 2위 아이시스,  3위 백산수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6월 생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다수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생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2,337,205개와 비교하면 31.6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해보면 브랜드소비 17.45% 상승, 브랜드소통 74.27% 상승, 브랜드확산 20.9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생수 브랜드평판지수는 2020년 5월 29일부터 2020년 6월 29일까지의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