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주운항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의식을 전환하기위해 파출소․경비함정․VTS 등 해륙상 간 연계하에 여객선, 낚시어선, 도선, 화물선 등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5월 19일부터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음주운항은 각종 해양사고의 원인이 되고 인명과 재산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올바른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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