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최장 31시간 투숙 가능한 '서머 펀 31 패밀리 패키지'

심준보 기자

2020-06-17 11:14:3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최장 31시간 투숙 가능한 '서머 펀 31 패밀리 패키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8월 31일까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들로 준비한 ‘서머 펀 31 패밀리 패키지(Summer Fun 31 Family Packag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총 31시간동안 호텔에 투숙하며 거의 이틀을 최대치로 즐길 수 있는 서머 패밀리 호캉스로, 키즈 바디 정품 선물 세트,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키즈풀 이용, 프라이빗 카바나에서 즐기는 스낵 & 음료 서비스, 피트니스 공간 이용 등 더없이 풍성한 혜택들을 만끽할 수 있다.

▲ ‘서머 펀 31 패밀리 패키지’는 오전 11시 체크인, 오후 6시 체크아웃 기준으로 최대 31시간을 호텔에 머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럭스에서 대형 통창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시몬스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에서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별 선물로는, 호텔 외관 이미지로 고급스럽게 제작된 ▲140 조각 퍼즐을 비롯하여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핸드 크라프트 컨셉으로 편집한 목욕 전문 뷰티 브랜드 ▲‘캄모멘트리(Calmomentree)’의 키즈 바디제품 2종이 제공된다.

그리스 크레타섬의 올리브 오일과 카렌듈라 꽃 추출물을 함유한 캄모멘트리 ‘그리스 올리브 샴푸·바스’와 ‘페이스·바디로션’은 우수한 보습막 형성으로 외부 유해 자극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며, 재배부터 추출까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그린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순한 보습에 도움을 준다.

모두 미국의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 Working Group) 안전등급인 ‘그린’ 등급 제품으로, 파라벤, 실리콘, 합성색소 등 9가지 이슈 성분이 무첨가된 제품들이다.

뿐만 아니라, ‘서머 펀 31 패밀리 패키지’ 고객은 실내 수영장 공간 옆에 위치한 ▲프라이빗 카바나를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치킨 윙, JW 한우 버거와 감자튀김, 츄러스 등의 스낵 모듬 3종과 쥬스와 에이드, 커피 등의 음료 3잔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총 17만원 상당). 카바나는 랜덤 지정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4,300여평(14,212㎡)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과 최적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유아풀 등에서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은 초미세먼지까지 필터링할 수 있는 특수 필터를 적용한 산소 발생기를 설치해 도심 인근 숲 속만큼의 높은 산소 농도와 설악산만큼 낮은 미세먼지 등 최고 수준의 공기질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환기 자동화 시스템, 수영장의 습도를 낮추기 위한 10대의 제습기와 대형 실링 팬, 포토 플라즈마 이온 발생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는 진정한 웰니스(Wellness) 공간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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