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도시락 메뉴 걱정 뚝! ‘오봉도시락’ 2020 신 메뉴 7종 선봬

이병학 기자

2020-05-26 11:19:47

단체도시락 메뉴 걱정 뚝! ‘오봉도시락’ 2020 신 메뉴 7종 선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점 오봉도시락이 2020 신 메뉴 7종을 새롭게 출시, 전국 가맹점의 단체도시락 주문량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오색만찬은 지방세 성실 납세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2016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분 대상 등의 표창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다.

‘오봉도시락’은 전국 도시락 평균 나트륨 함량 최저를 기록한 도시락 브랜드로, 창업자들과 실소비자들에게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오봉도시락이 선보인 신 메뉴 7종은 콤비도시락 5종 및 국물떡볶이 2종이다.

신 메뉴 콤비도시락 5종은 비빔밥을 연상케 하는 나물 등의 푸짐한 반찬 메뉴를 담은 전주도시락을 비롯해 서울도시락, 대전도시락, 부산도시락, 울산도시락, 광주도시락 등, 지역특색을 담아냈다.

국물떡볶이 2종은 학교 앞에서 즐겨 먹던 그 맛을 재현한 국물떡볶이와 신선한 소고기가 들어간 차돌떡볶이로 출시됐다. 도시락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로, 더욱 풍성한 식감을 원하는 경우에는 따로 치즈를 추가해 주문할 수 있도록 개발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들 2020 신 메뉴 7종은 현재 전국 오봉도시락 가맹점의 단체도시락 주문량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매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봉도시락 마케팅 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즌 역시 단체도시락 주문 판매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 2020 신 메뉴도 검증된 품질과 맛에 새로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올해 단체도시락 매출을 상승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하반기에도 혁신적인 시도와 맛에 대한 연구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신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색만찬은 오봉도시락 일산라페스타 직영점을 수년째 운영, 수익검증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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