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경은 감찰반을 편성해 선거 일정에 따른 활동을 전개하며 음주운전, 문서유출, 무단이탈, 고질적 4대 비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동안 공무원의 정치적 선거중립과 공직선거법상 제한, 금지사항도 점검해 나간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소속 공무원들의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서는 경찰서,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 소속 공무원 전반에 대해 공직사회 엄정한 복무자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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