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 건강식으로 구성된 'JW 다이닝 투 고' 진행

김수아 기자

2020-02-17 11:33:05

사진제공 = 타불로24
사진제공 = 타불로24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도 안심하고 건강식 다이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JW 다이닝 투 고(JW Dining To-Go)’를 2020년 2월 24일 ~ 2020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JW 다이닝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하여 구성한 세트 메뉴로 ‘JW 다이닝 2인 세트’ 또는 ‘JW 다이닝 4인 세트’ 등 총 2가지의 메인 세트 메뉴와 더불어 4인 이상의 모임을 계획 중인 분들이 다양한 메뉴와 함께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단품 메뉴 및 음료 메뉴로 구성했다.

특히, 2020년 2월 24일부터는 국내 최대 앱 서비스,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를 도입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기준 반경 3km 이내 거주하고 있는 고객분들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된 건강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먼저, ‘JW 다이닝 2인 세트’는 영양까지 고루 갖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양 도시락으로 ▲소갈비찜, ▲봄나물 비빔밥 & 강된장 소스, ▲낙지 불고기, ▲곤드레 영양밥, ▲골뱅이 초회, ▲매콤한 두부 강정, ▲메밀 전병 등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되었다.

‘JW 다이닝 4인 세트’는 2인 ~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세트로 ▲콥 샐러드, ▲칠리 새우 & 꽃빵, ▲불닭 떡볶이, ▲마늘 새우볶음밥 등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기호에 따라 최소 2가지 메뉴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단, 단품 메뉴로 주문 시 최소 주문 금액 2만원 이상의 메뉴 선택 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4인 이상의 모임을 계획 중인 분들이 다양한 메뉴와 함께 더욱 풍성한 다이닝 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단품 메뉴 및 음료 메뉴로는 ▲갈비 도시락, ▲와플 & 치킨, ▲클래식 라자냐, ▲홈메이드 피자, ▲BLT 버거, 또는 ▲BLT 버거 세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음료 메뉴로는 면역력 증진과 원기 회복 등의 효과를 자랑하는 ▲복분자 에이드 또는 ▲키위 브로콜리 주스 등으로 구성되어 모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 추가 가능한 단품 메뉴 및 음료 메뉴는 ‘JW 다이닝 투 고’ 메인 메뉴 이용 시 이용 가능하다.

‘JW 다이닝 투 고’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타볼로 24 또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최소 2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음식은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퀵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타볼로 24로 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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